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파운드 스털링 (문단 편집) == 위상 == '''[[대영제국]] 시절에는 지금의 [[미국 달러|달러]]와 같은 [[기축통화]]였고, 지금은 [[미국 달러]], [[유로|유로화]], [[일본 엔|엔]]과 같이 세계 4대 무역 결제 통화'''이다. 다만 실제로 국제 시장에서 파운드로 결제되는 비율은 [[미국 달러|달러]]와 [[유로|유로화]] 대비 적다. 대부분 [[미국 달러]]이며, 그 다음으로 [[유로|유로화]]가 차지한다. [[대한민국 정부]] 산하 정부출연연구기관인 [[대외경제정책연구원]]은 파운드에 대한 보고서를 통해 파운드는 [[기축통화]]의 역할을 하며, [[영국]]은 [[미국]], [[유럽연합|EU]], [[일본]]과 함께 기축통화국이라고 명시한다. 그리고 [[영국]]은 [[미국]]의 [[파이브 아이즈|최대 동맹국]]이고, [[영국]]이 [[캐나다]], [[호주]], [[뉴질랜드]] 등 [[영연방 왕국]]이나 [[서유럽]] 국가들에 끼치는 영향력이 강하며 안정적인 지정학적 입지, 인구에 비해 내수 규모가 크고, 금융업 등이 발달하며 산업 구조가 탄탄한 [[영국/경제|경제 체제]] 덕에 [[대체통용화폐|안전 자산]]으로 통한다. 비슷한 규모로 거래되는 화폐인 [[일본 엔|엔화]]와 비교해보면 [[일본 엔|엔화]]는 [[일본]]의 큰 [[일본/경제|경제 규모]], 국내외에 있는 [[일본 정부]], [[일본]] 국적의 [[다국적 기업]]의 자산, 탄탄한 [[제조업]], [[서비스업]] 구조, [[일본인|일본 국민]]들의 높은 저축율과 자산, [[미국]]과의 [[통화 스와프]] 등이 [[일본 엔|엔화]]의 안정성을 담보하고 있다. 반면 파운드화의 경우 [[영국]]의 금융 시장, 첨단 산업 등 [[영국/경제|경제 구조]], [[상임이사국]]으로의 전세계적인 외교적 영향력, [[미국]], [[유럽연합|EU]]와의 관계, [[캐나다]], [[호주]], [[뉴질랜드]] 등과의 관계, [[미국 달러|달러]], [[유로|유로화]]와 같이 국제 금융 시장과 현물 시장 내에서의 거래량이 파운드의 안정성을 담보하고 있다. 한편 통화의 영향력에서 결정적 요소 중 하나인 [[SWIFT 코드|SWIFT]] 거래 비중은 2021년 기준 5.9%가량으로 3위이며 5위 엔화보다 2배 이상 높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